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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직원(사진·왼쪽)이 소리를보는통로에 서비스 지원과 관련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자료 제공 = 스마일게이트] 사진설명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직원(사진·왼쪽)이 소리를보는통로에 서비스 지원과 관련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자료 제공 = 스마일게이트] 게임 기업 스마일게이트는 청각장애 아동·청소년에게 문자 통역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 산하 연구센터 퓨처랩은 올해 6월 청소년을 위한 창의 학습 교구 `M.A.P(MAKE AND PLAY) 툴팩`을 개발했다. 청소년이 쉽게 코딩을 배우면서 기획, 개발, 베타테스트까지 프로그래밍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된 학습 교구다. 퓨처랩은 M.A.P 툴팩의 크라우드 펀딩 수익금과 퓨처랩 워크숍 참가자들이 모은 기부금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하고, 청각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인공지능(AI) 문자 통역 서비스를 기부처로 정했다.
<소보로>는 "소리를 보는 통로"의 줄임말로 청각장애인의 소통을 돕는 IT 기반 회사이다. 인공지능을 통해 소리를 문자로 변환하여 실시간 자막으로 나타내며, 의사소통 도우미가 없는 환경에서도 노트북과 태블릿을 통해 수업, 세미나, 인터넷 강의 등을 자막으로 볼 수 있다.
윤 대표는 "장애가 배움의 기회를 막는 장벽이 돼서는 안 된다"며 "소보로는 청각장애인이 가장 힘들어 하면서도 꼭 필요한 교육과 직무에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KEB하나은행이 은행 최초로 도입한 실시간 문자통역 소프트웨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청력 감퇴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고령 고객에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소보로가 탑재된 태블릿 PC를 설치하고 은행 직원의 목소리를 문자로 변환시켜 주는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
청각장애인 소통 지원 위한 ‘소보로’ 도입…‘장벽 없는 병원 프로젝트’의 노력 중 하나
[BY jobsN] 소리를 보는 통로 "소보로" 윤지현 대표 목소리를 문자로 변환하는 서비스 목표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하는 것".
인공지능(AI) 문자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소보로(소리를보는통로)가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로부터 5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1월14일 밝혔다.
“초중고 수업시간 내내 했던 일이라곤 책상을 쳐다보는 일이었다.” 청각장애를 가진 학생의 이야기를 다룬 웹툰이 윤지현 소보로 대표의 눈에 들어왔다.
“사회 경험이 없어 제품 디자이너, 마케터 같은 필수 인력에 대한 정보가 적었다. 기술을 개발해도 누구에게 어떤 사업제안서를 써야 할지도 몰랐다. 에스오피오오엔지에서 자문을 받아 시장에 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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